Tokyo 도쿄 Travel 여행

도쿄 과학관 – 기타 인상적이었던 것들을 사진으로 보는 일본과학미래관 Miraikan 후기

위의 사진은 2010년 우주 비행사들의 얼굴 사진입니다.
각 년도별로 전시해 놓은 우주 비행사들의 사진을 보며, 그 때 나는 무엇을 했나 추억에 잠겨 봅니다.

커다란 지구 디스플레이가 공중에 떠있고 미래를 향해 올라가는 느낌이 나는 다리를 걸어 봅니다.


뭔가 멋있어서 찍어 보았지만, 후반부에는 거의 정신없이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일본과학미래관을 깊이 있게 둘러 보러면, 1~2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최소 4시간 코스로 잡고 오전부터 천천히 둘러 볼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오후 1시 30분 넘어 도착하니, 플라네타리움 조차 거의다 매진. 주말에 기획전시회가 있어 빨리 매진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 아이디어가 기발.
분자 모양만 봐서는 어떤 소재가 나올지 감감한데, 손잡이를 들어 올리니 짜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디스플레이 하고,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감춘 센스.
색다른 느낌.

나무는 복잡한 분자 모형을 갖고 있는데, 이를 좀더 단순한 물질로 분해 시키면?
바로 앞에서 봤던 사진에서처럼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수 있다는 아이디어.

Z초딩이 생수통으로 만드는 워터 로켓 만들어 쏘아 올리기 이벤트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로켓의 원리에 대해 조금 접할 수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실제 로켓 구조를 볼 수 있는 기회!
X엄마가 흥분한 사이에 Z초딩 사라짐 ㅠㅠ

로켓 밑에 거울을 놓아 관람자 위치에서 보기 힘든 부분을 쉽게 관찰하게 만들어 놓은 이 세심함.

Z초딩은 여기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온실효과를 절감할 수 있는 도시 시스템 모형도 보았습니다.
온실효과의 주범 이산화 탄소가 공기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최대한 적게 만드는 시뮬레이션을 구슬 굴리기 모형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종료 시간 안내 방송이 나오고…
일본과학미래관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 로봇에 대해서는 거의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아쉽게 끝났습니다.

다음엔 일찍 와서 천천히 마음껏 구경해야지~

일본과학미래관에 대한 또다른 후기에 대해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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